대한항공이 내년도 매출 목표를 올해 목표치 8조3000억원보다 3000억원 많은 8조6000억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 6400억원, 경상이익 24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내년에 8300억원을 투입해 보잉 777-200ER 4대와 보잉 737-800 1대 등 모두 5대의 항공기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