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서 온라인 음원 판매...디지털 기기업체들의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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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플레이어 제조업체인 레인콤은 음악포털 쥬크온(www.jukeon.com)을 운영하는 아인스디지탈과 제휴를 맺고 MP3 음악을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아이리버 플러스3-온라인 뮤직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뮤직스토어는 MP3플레이어 관리 프로그램인 '아이리버 플러스3'에서 쥬크온이 제공하는 음원 콘텐츠를 판매하는 서비스다. 국내 온라인 음악 서비스 업체와 MP3플레이어 제조업체가 제휴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서비스는 '임대형 월정액제'를 채택했다. 아이리버 사용자는 월 4500원을 내면 무제한으로 음원을 내려받아 한 달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또 월 1000원을 내면 10곡,5000원을 내면 20곡,1만원을 내면 40곡까지 음원을 소장할 수 있다.
뮤직포털 쥬크온은 이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내년 1월31일까지 '아이리버 플러스3' 사용자에게 1개월 무제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체험 기회를 준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뮤직스토어는 MP3플레이어 관리 프로그램인 '아이리버 플러스3'에서 쥬크온이 제공하는 음원 콘텐츠를 판매하는 서비스다. 국내 온라인 음악 서비스 업체와 MP3플레이어 제조업체가 제휴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서비스는 '임대형 월정액제'를 채택했다. 아이리버 사용자는 월 4500원을 내면 무제한으로 음원을 내려받아 한 달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또 월 1000원을 내면 10곡,5000원을 내면 20곡,1만원을 내면 40곡까지 음원을 소장할 수 있다.
뮤직포털 쥬크온은 이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내년 1월31일까지 '아이리버 플러스3' 사용자에게 1개월 무제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체험 기회를 준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