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내년에 올해보다 29%가 늘어난 63,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주택공사는 내년에 전국에서 국민임대주택 47,295가구를 비롯해 총 6만365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국민임대의 경우 김포 장기지구 1,114가구를 포함해 47,295가구가 공급되며 공공임대 2,192가구와 공공분양 1만4169가구가 시장에 나올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