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연말 랠리가 이어지면서 다우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월가의 예상치를 웃돈 11월 신규 주택 판매와 도요타와 포드의 기술 제휴 가능성, 유가 하락 등이 투자심리를 북돋았습니다.

그러나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02.94P(0.83%) 오르며 1만2510.57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일대비 17.71P(0.73%) 상승한 2431.22를 기록했고 S&P500은 9.95P(0.70%) 높아진 1426.84로 마감됐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