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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전문기업 ㈜나할(문평일 대표)이 손 세탁이 가능한 친환경적 소재의 "베이지터블" 가죽과 '레나스 '라는 스판텍스 가죽을 개발해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나할(문평일 대표)은 갈수록 피혁시장이 사양길로 접어드는 것은 가격경쟁력 및 기술경쟁력, 신소재 개발에서 차별화된 시스템이 부족한 데에 있다고 판단, 문 대표는 이런 문제점을 국내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및 해외시장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 최초로 스판텍스 가죽 "레나스"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미주 및 유럽 등에도 다양한 샘플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레나스'는 가죽의 표면감과 특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스판텍스의 신축성을 가진 제품으로 이미 국내특허 출원을 마치고, 국제특허 역시 준비 중에 있다.

또한 "베이지터블' 가죽은 식물추출 액으로 가공처리 하였다.

기존의 가죽은 화학약품으로 가공처리 하여 제품의 자연광택이나 수명이 짧은데 반하여

㈜나할에서 개발한'베이지터블'은 친환경적 가공법으로 처리되어 인체피부에 무해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광택의 효과가 더욱 크다는 데에 장점이 있다.

㈜나할은 2006년도 하반기에 이노비즈에 선정되어 기업의 신뢰도를 한번 더 인정 받았으며,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파트너를 찾으면 국내시장에서 자체브랜드를 런칭 하여 끈임 없는 개발과 마케팅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나할(문평일 대표)는 국내 신소재개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는 다양한 신소재를 개발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피혁산업개발을 직원들과의 '팀웍'을 통해 혁신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