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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이 증대되는 현대사회에서 예언의 힘에 기대고 싶은 욕구도 커지고 있다.

'장위동 연화선녀(yunhwa.365unse.com)'로 유명한 이동주 대표는 독특한 정세 분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재원인 이 대표는 막연한 영감이 아닌 천부적 혜안과 현실적 분석을 바탕으로 인생의 갈림길에서 주저하고 망설이는 현대인들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각종 국가적 현안에 대해 남다른 예언을 내놓으며 사회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정치지망생과 국회의원 출마자 등이 줄지어 찾는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 대표는 대선 정국에 돌입할 한국의 미래에 대해 특별한 예언을 내놓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표는 "열린우리당이 분당되고， 한나라당에서는 이명박씨가 대통령 후보로 나오지만， 반전을 거듭하다 기존에 알려진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돼 정권을 재창출한다"면서 "새로운 정권은 2009년쯤 통일을 앞둔 통과의례인 국지전을 치를 운명"이라고 예언했다.

아울러 "내년 봄부터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면서 서민경제가 극도로 어려워지고 민심도 흉흉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법률， 부동산 관련 서적 출판사업 경험이 있는 이 대표는 향후 무속전문출판사를 설립해 무속인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론적으로 정밀한 무속학을 정립하면서 차세대 무속인을 육성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것.

이 대표는 "민속학의 한 부분에 불과한 무속을 분리해 대학에 무속학과를 개설하는 등 음지가 아닌 양지에서 대접받는 학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문의 : 02－911－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