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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계열사인 (주)삼정피앤에이(대표 장병기·www.sjpna.co.kr)는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견실한 재무구조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다.

1973년 설립된 이후 포스코 철강제품 포장 용역작업을 수행하고 국내 최초로 냉연제품 자동포장설비를 제작 공급하며 성공가도를 달려왔다.

또한 (주)삼정피앤에이는 제강 공정에 사용되는 탈산용 알루미늄과 몰리브덴 성형품도 제조 공급해왔다.

포스코에 장기 공급하며 쌓은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제철소에 철강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30여년간 축적된 철강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엔진을 끊임없이 가동하고 있다.

국내 공장에서 만든 알루미늄 인고트를 올해 처음으로 중동 및 동남아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주)삼정피앤에이는 내년도에 수출시장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포항공대 연구진들과 함께 포장설비 완전자동화를 연구 중이며, 설비 자동화 연구가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면 포장 용역 사업의 부가가치를 대폭 끌어 올리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주)삼정피앤에이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내실 있는 경영환경을 일궈냈기 때문이다.

(주)삼정피앤에이는 '0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항상 근로자의 눈높이에서 근로자의 미래를 배려하는 경영철학이 빚어낸 값진 성과물이다.

(주)삼정피앤에이는 직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4조 교대제와 평생학습체계를 도입했다.

법제화된 주40시간 근무제를 엄격하게 지키면서 근로자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것.

또한 6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신노사문화 대상, 보람의 일터 대상 등을 수상했다.

근로자 대표기구는 이미 '07년도 임금교섭 및 체결권을 회사에 백지 위임하여 6년 연속 임금 무교섭의 전통을 이어 가면서 노사의 화합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셈이다.

또 하나 주목되는 점은 (주)삼정피앤에이가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은 건강한 기업이라는 것이다.

1천1백여 명의 (주)삼정피앤에이 직원들은 연중무휴로 22개의 봉사단체를 만들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근로자와 함께 나누는 경영철학이 근로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진 (주)삼정피앤에이는 올해 봉사활동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코 상무 출신의 전문경영인인 장병기 대표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직원들에게 복리후생에 많은 지원을 하면서 개인의 능력향상을 꾀할 수 있는 평생학습체계를 도입했다"고 말한다.

아울러 "포스코의 성장에 기여하는것은 물론이고 국내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