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캐프 .. 세계 와이퍼 시장 3대 메이커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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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자동차 부품기업 (주)캐프(대표 고병헌·www.capco.co.kr)가 해외 유명 완성차 메이커로부터 잇단 '러브 콜'을 받으며 와이퍼 단일부품 생산기업으로는 유래 없이 세계적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주)캐프는 최근 북미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미국(3400개)과 캐나다(320개)의 월마트 전 매장과 미국 쉘(shell)사에 와이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 이는 자동차부품의 '명품'으로 통하는 보쉬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뒤 일군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수출 제품은 고유 브랜드인 '뷰 맥스(view max)'로 나가고 일부는 아웃소싱 형태로 공급된다.
조만간 유럽시장에서도 (주)캐프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내년 5월부터 포드사에 1천300만 달러 상당의 물량을 납품키로 계약을 체결했고, 독일 폭스바겐사와도 공급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일본 닛산, 마츠다 자동차와는 이미 거래를 튼 상태. 일본의 애프터 마켓 시장에서는 전체 1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주)캐프는 올 한해 해외지사 설립에도 박차를 가했다.
지난 3월 홍콩판매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중국의 고무공장 증설, 디트로이트 미주지사 설립 등 연초에 계획했던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아울러 경북 상주에 2만3천 평 규모의 생산 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12월 28일 경북도, 상주시와 MOU를 체결했다.
(주)캐프의 성공은 연구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과감한 투자에서 기인한다.
이 회사는 지난 10년 동안 연구개발 및 마케팅에 '제한 없는 예산제'를 단행했다.
최고의 인재와 현지에 대한 문화적 이해도가 높은 해외유학파 기용 등 고급인력 확보에 주력했다.
물론 기술력도 단연 세계적인 수준이다.
이 회사는 신형 와이퍼인 '플랫(flat) 와이퍼'를 개발해 세계적인 부품업체보다 디자인 및 품질경쟁력은 비슷하지만 가격경쟁력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플랫 와이퍼는 겨울철 동결이 잦은 기존 와이퍼의 단점을 해소한 것으로, 2008년에는 세계 와이퍼 시장의 50% 이상이 플랫 와이퍼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고병헌 대표는 "기업의 영속성을 위해서는 사람이 주체가 돼야 한다"며 '인간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고 대표의 경영철학은 내부 제도에도 그대로 투영됐다.
정년제가 따로 없으며, 말단 직원의 기안서도 대표실까지 바로 올라올 수 있게 한 것. 물론 연봉과 복지제도 또한 대기업 못지않은 수준이다.
고병헌 대표는 "상주공장이 완공되면 와이퍼 시장에서 세계 3대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게 된다"며 "100년 후에도 캐프의 브랜드가 존속될 수 있도록 전사적 차원의 기술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기업 (주)캐프(대표 고병헌·www.capco.co.kr)가 해외 유명 완성차 메이커로부터 잇단 '러브 콜'을 받으며 와이퍼 단일부품 생산기업으로는 유래 없이 세계적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주)캐프는 최근 북미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미국(3400개)과 캐나다(320개)의 월마트 전 매장과 미국 쉘(shell)사에 와이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 이는 자동차부품의 '명품'으로 통하는 보쉬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뒤 일군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수출 제품은 고유 브랜드인 '뷰 맥스(view max)'로 나가고 일부는 아웃소싱 형태로 공급된다.
조만간 유럽시장에서도 (주)캐프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내년 5월부터 포드사에 1천300만 달러 상당의 물량을 납품키로 계약을 체결했고, 독일 폭스바겐사와도 공급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일본 닛산, 마츠다 자동차와는 이미 거래를 튼 상태. 일본의 애프터 마켓 시장에서는 전체 1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주)캐프는 올 한해 해외지사 설립에도 박차를 가했다.
지난 3월 홍콩판매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중국의 고무공장 증설, 디트로이트 미주지사 설립 등 연초에 계획했던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아울러 경북 상주에 2만3천 평 규모의 생산 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12월 28일 경북도, 상주시와 MOU를 체결했다.
(주)캐프의 성공은 연구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과감한 투자에서 기인한다.
이 회사는 지난 10년 동안 연구개발 및 마케팅에 '제한 없는 예산제'를 단행했다.
최고의 인재와 현지에 대한 문화적 이해도가 높은 해외유학파 기용 등 고급인력 확보에 주력했다.
물론 기술력도 단연 세계적인 수준이다.
이 회사는 신형 와이퍼인 '플랫(flat) 와이퍼'를 개발해 세계적인 부품업체보다 디자인 및 품질경쟁력은 비슷하지만 가격경쟁력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플랫 와이퍼는 겨울철 동결이 잦은 기존 와이퍼의 단점을 해소한 것으로, 2008년에는 세계 와이퍼 시장의 50% 이상이 플랫 와이퍼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고병헌 대표는 "기업의 영속성을 위해서는 사람이 주체가 돼야 한다"며 '인간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고 대표의 경영철학은 내부 제도에도 그대로 투영됐다.
정년제가 따로 없으며, 말단 직원의 기안서도 대표실까지 바로 올라올 수 있게 한 것. 물론 연봉과 복지제도 또한 대기업 못지않은 수준이다.
고병헌 대표는 "상주공장이 완공되면 와이퍼 시장에서 세계 3대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게 된다"며 "100년 후에도 캐프의 브랜드가 존속될 수 있도록 전사적 차원의 기술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