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신용보증기금은 “성공하는 중소기업, 이런 점이 다르다.”라는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책자는 코딧 직원 363명과 신용보증기금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경영자 3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을 통해 선정한 '중소기업의 성공과 실패요인 분석”을 비롯해 바젤Ⅱ 시행에 대비한 “중소기업의 신용등급 한단계 올리기 전략”, 지식검색과 사례를 통해 본 “흥망기업의 특징”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자에 따르면 ‘성공하는 기업’은 ‘경쟁력 있는 제품(상품)을 보유한 기업’이었으며, 이밖에도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기업’,‘대표자가 기업경영에만 전념하는 기업’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실패하는 중소기업의 특징으로는 ‘과다한 차입금을 보유한 기업’,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기업’과 ‘제품이나 기술개발에 소홀한 기업‘ 등이 꼽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