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당정, 소형 민간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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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정이 소형아파트이하에서 민간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추진키로 합의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민간아파트에서 분양원가 공개가 추진될 예정이어서 부동산시장 및 건설경기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열린우리당 부동산특위와 정부관계자들은 오늘 오전에 협의를 개최하고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민간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와 관련, 전용면적 25.7평 이하에 대해서만 도입키로 합의했습니다.
민간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에 대해서 일선 건설업체들과 정부는 민간 건설 경기 위축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었던 상황이어서 향후 추진과정에서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정은 또 당초 오는 2008년 도입할 예정이었던 '청약 가점제'는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시행일정과 맞춰 시행시기를 1년 앞당겨 내년부터 실시키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부동산특위는 27일 오후 당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열리는 워크샵에서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특위 활동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당정이 소형아파트이하에서 민간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추진키로 합의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민간아파트에서 분양원가 공개가 추진될 예정이어서 부동산시장 및 건설경기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열린우리당 부동산특위와 정부관계자들은 오늘 오전에 협의를 개최하고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민간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와 관련, 전용면적 25.7평 이하에 대해서만 도입키로 합의했습니다.
민간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에 대해서 일선 건설업체들과 정부는 민간 건설 경기 위축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었던 상황이어서 향후 추진과정에서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정은 또 당초 오는 2008년 도입할 예정이었던 '청약 가점제'는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시행일정과 맞춰 시행시기를 1년 앞당겨 내년부터 실시키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부동산특위는 27일 오후 당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열리는 워크샵에서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특위 활동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