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경찰청과 협정식을 갖고 내년 1월부터 통신기술을 활용한 종합방범체계 '모바일 메시지 캅'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이 서비스는 중요범죄 발생시 범죄정보를 자율방범대 · 경비업체 · 택시기사 · 공동주택 경비원 등 협력단체원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종합방법체제를 구축하는 서비스라고 SKT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