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6주만에 최대폭 하락 입력2006.12.27 07:11 수정2006.12.27 07: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계속되고 있는 온화한 날씨로 가정용 난방유 소비가 급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6주 만에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 주말 종가에 비해 1.31달러 떨어진 배럴 당 61.1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쏟아지는 '꿈의 가전'…삼성, LG에 중국 업체까지 '격돌' 세탁과 건조가 한 번에 이뤄지는 '꿈의 가전'이 출시된 지 1년이 지나면서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용량을 늘리면서도 세탁·건조 시간을 줄인 신제품을 내놨고 LG전자는 올 상반기... 2 진에어 여객기, 김포공항 비상착륙…포항 가던 중 긴급 회황 김포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여객기가 고도계와 속도계 문제로 회항했다.21일 진에어에 따르면 오전 9시 서울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진에어 LJ659편은 고도계와 속도계에 이상 메시지가 표시돼 회항을 결정했고 10시... 3 美상의, 美정부에 韓 압박 촉구…"기업인 처벌 과도" 내달 2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미국 업계가 한국 정부에 대한 압박을 촉구하고 있다.20일 미국 상공회의소(상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 상의는 지난 11일 한국의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