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06년도 임단협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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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22일 2006년도 임금단체협상을 최종 타결했습니다.
이번 타결로 임금인상은 2006년 금융기관 공단협에 따라 총액임금의 2.9%를 소급인상키로 했으며 비정규직은 총액임금의 7.25%를 인상합니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육아휴직시 지급하던 급여를 기준급의 30%에서 50%로 인상했고, 불임치료를 회사에서 지원하기 위해서 의료비 연 1백만원 지급을 신설했습니다.
또한 비정규직의 경조사휴가를 정규직 수준으로 조정해 이에 따른 경조사비도 상향조정하여 현실화시켰습니다.
인력지원부 이종찬 팀장은 “이번 임단협의 특징은 비정규직 지원과 육아와 장애인 지원 제도 개선에 비중을 두었다” 며 “ 향후에도 직원들이 평생직장, 하나가족이라는 인식을 심을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연구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이번 타결로 임금인상은 2006년 금융기관 공단협에 따라 총액임금의 2.9%를 소급인상키로 했으며 비정규직은 총액임금의 7.25%를 인상합니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육아휴직시 지급하던 급여를 기준급의 30%에서 50%로 인상했고, 불임치료를 회사에서 지원하기 위해서 의료비 연 1백만원 지급을 신설했습니다.
또한 비정규직의 경조사휴가를 정규직 수준으로 조정해 이에 따른 경조사비도 상향조정하여 현실화시켰습니다.
인력지원부 이종찬 팀장은 “이번 임단협의 특징은 비정규직 지원과 육아와 장애인 지원 제도 개선에 비중을 두었다” 며 “ 향후에도 직원들이 평생직장, 하나가족이라는 인식을 심을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연구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