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금호, 대우건설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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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대우건설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내년 1월 1일자로 대우건설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CG-1>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2명과 전무 1명, 상무와 상무보 각각 26명과 25명 등 모두 54명이 승진인사로 자리를 옮기는 등 규모에서도 사상 최대입니다.
CG-2> 주택사업본부장 윤춘호 전무와 국내영업본부장 서종욱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됐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에서 대우건설 인수 실무를 맡았던 김안석 부사장이 대우건설로 옮겨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게 됐습니다.
S-1 금호, "그룹 시너지 효과 창출">
금호아시아나는 "대우건설이 올해 도급 순위에서 국내 1위에 올라서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뛰어난 경영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대규모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새롭게 그룹에 편입된 만큼 그룹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더 좋은 실적을 올리자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2 영상편집 허효은>
지난달 30일 박창규 대우건설 토목 공공부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킨데 이어 이번에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큰 폭의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와우TV 뉴스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내년 1월 1일자로 대우건설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CG-1>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2명과 전무 1명, 상무와 상무보 각각 26명과 25명 등 모두 54명이 승진인사로 자리를 옮기는 등 규모에서도 사상 최대입니다.
CG-2> 주택사업본부장 윤춘호 전무와 국내영업본부장 서종욱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됐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에서 대우건설 인수 실무를 맡았던 김안석 부사장이 대우건설로 옮겨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게 됐습니다.
S-1 금호, "그룹 시너지 효과 창출">
금호아시아나는 "대우건설이 올해 도급 순위에서 국내 1위에 올라서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뛰어난 경영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대규모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새롭게 그룹에 편입된 만큼 그룹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더 좋은 실적을 올리자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2 영상편집 허효은>
지난달 30일 박창규 대우건설 토목 공공부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킨데 이어 이번에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큰 폭의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와우TV 뉴스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