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연구소장들 가계도산 걱정‥전경련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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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경제연구소장들은 내년 우리 경제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으로 '부동산 버블 붕괴로 인한 가계도산'을 지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기관지인 '월간 전경련'은 삼성 현대 LG SK 등 13개 경제·경영 연구소 소장들을 대상으로 내년 경제의 우려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부동산 버블 붕괴로 인한 가계도산'이 1위로 꼽혔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부동산 불안 △대통령선거 과열 △외환시장 불안 △청년실업을 비롯한 고용불안 등이 지적됐다.
응답자의 92.3%는 "올해와 비교할 때 2007년 우리 경제는 호전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6년 10대 경제뉴스로는 '부동산시장 불안'이 단연 1위로 꼽혔다.
환율불안,북핵문제,고유가,경제정책의 불확실성이 2~5위에 자리를 잡았고,가계부채 증가가 7위를 차지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기관지인 '월간 전경련'은 삼성 현대 LG SK 등 13개 경제·경영 연구소 소장들을 대상으로 내년 경제의 우려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부동산 버블 붕괴로 인한 가계도산'이 1위로 꼽혔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부동산 불안 △대통령선거 과열 △외환시장 불안 △청년실업을 비롯한 고용불안 등이 지적됐다.
응답자의 92.3%는 "올해와 비교할 때 2007년 우리 경제는 호전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06년 10대 경제뉴스로는 '부동산시장 불안'이 단연 1위로 꼽혔다.
환율불안,북핵문제,고유가,경제정책의 불확실성이 2~5위에 자리를 잡았고,가계부채 증가가 7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