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26일부터 거래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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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전문업체인 아비스타가 오는 26일부터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돼 거래를 시작합니다.
아비스타는 BNX와 탱커스 등 2개 브랜드를 보유한 여성의류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697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상장 주식수는 보통주 1천만주로 액면가 500원 기준 11,000원에 발행됐으며 시초가는 26일 오전 8시~9시에 공모가격의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됩니다.
한편 아비스타의 이번 공모는 333억원 모집에 총 1조3057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려 청약경쟁률 389대1을 기록했으며 최대주주는 김동근 대표이사 등 4인이 43.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아비스타는 BNX와 탱커스 등 2개 브랜드를 보유한 여성의류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697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상장 주식수는 보통주 1천만주로 액면가 500원 기준 11,000원에 발행됐으며 시초가는 26일 오전 8시~9시에 공모가격의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됩니다.
한편 아비스타의 이번 공모는 333억원 모집에 총 1조3057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려 청약경쟁률 389대1을 기록했으며 최대주주는 김동근 대표이사 등 4인이 43.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