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는 눈폭탄ㆍ남부는 물폭탄 입력2006.12.22 17:24 수정2006.12.22 17: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곳곳이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중부인 콜로라도 주에서는 20일에 이어 21일까지 지역에 따라 9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덴버공항이 폐쇄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자 빌 오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반면 남부 지역인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는 폭우로 미 기상청은 21일 이 지역에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불더·뉴올리언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후티반군 공격, 中 경기 회복 기대에…유가 소폭 상승[오늘의 유가] 국제 유가가 미국의 후티 반군 공격에 따른 중동 긴장감 고조와 중국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17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이날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49센트... 2 독일 공영방송, '계엄 옹호 논란' 다큐멘터리 유튜브서 삭제 독일 공영방송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다큐멘터리를 유튜브에서 삭제 조치했다.17일(현지시간) 교민단체 '재독 한인 민주시민 모임'에 따르면 공영방송 채널 피닉스는 "우리... 3 한국 청년 10명 중 7명 "정부 못 믿어"…불신 순위 5위, 1위는 한국 청년 세대가 세계 주요 30개국 가운데 정부에 대한 불신이 5번째로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전 세계 15~29세 청년 7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