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10대 신기술 글로벌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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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개발된 세계 최고 최초의 기술들이 올해 10대 신기술로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이들 신기술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한껏 뽐낸 10대 신기술을 인증하는 자리.
주는 쪽과 받는 쪽 모두 신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 납니다.
S-1 2006 대한민국 10대신기술 선정>
글로벌 베스트 신기술 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곳은 모두 10 곳으로 전자분야에서는
스팀방식 드럼 세탁기를 앞세운 LG전자가 생활가전 최초로 10대 기술에 선정됐습니다.
S-2 LG필립스, 100인치 LCD 전기 마련>
LCD분야에서 넘지 못할 것으로 보여지던 100인치 장벽을 뛰어 넘은 LG필립스LCD는
이 분야에서 새로운 전기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신기술 인증에 동참합니다.
삼성전자는 초고속 인터넷 와이브로를 통해 선정됐고 세계 최초로 대형 V6 람다엔진을 선보인 현대기아차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S-3 삼성중공업, 극지운항용 쇄빙 화물선>
세계 최초인 극지 운항용 전후방향 쇄빙 화물선의 삼성중공업과 리튬이온 2차 전지용 분리막 제조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SK도 최고임을 인정받습니다.
이밖에 파이컴의 반도체 검사 장비용 MEMS 프로브 카드와 주성엔지니어링의 세미배치형 반도체 장비, 쌍용정보통신의 과학화 전투 훈련 시스템 기술, 테고사이언스의 동종유래 배양피부 세포치료제 등이 10대 신기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4 10대 신기술 글로벌 브랜드 육성>
정부는 세계 최고 최초의 기술을 개발한 이들 업체들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높게 평가하며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화가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세계 기술 대전 같은 데 출품해서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S-5 영상취재 채상균 영상편집 김지균>
이번에 인증을 받은 신기술은 올해 1조5천억원선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고 오는 2010년에는 9조원 대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등 기술력은 물론 부가가치 창출 면에서도 산업 경제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기자> 올해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한껏 뽐낸 10대 신기술을 인증하는 자리.
주는 쪽과 받는 쪽 모두 신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 납니다.
S-1 2006 대한민국 10대신기술 선정>
글로벌 베스트 신기술 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곳은 모두 10 곳으로 전자분야에서는
스팀방식 드럼 세탁기를 앞세운 LG전자가 생활가전 최초로 10대 기술에 선정됐습니다.
S-2 LG필립스, 100인치 LCD 전기 마련>
LCD분야에서 넘지 못할 것으로 보여지던 100인치 장벽을 뛰어 넘은 LG필립스LCD는
이 분야에서 새로운 전기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신기술 인증에 동참합니다.
삼성전자는 초고속 인터넷 와이브로를 통해 선정됐고 세계 최초로 대형 V6 람다엔진을 선보인 현대기아차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S-3 삼성중공업, 극지운항용 쇄빙 화물선>
세계 최초인 극지 운항용 전후방향 쇄빙 화물선의 삼성중공업과 리튬이온 2차 전지용 분리막 제조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SK도 최고임을 인정받습니다.
이밖에 파이컴의 반도체 검사 장비용 MEMS 프로브 카드와 주성엔지니어링의 세미배치형 반도체 장비, 쌍용정보통신의 과학화 전투 훈련 시스템 기술, 테고사이언스의 동종유래 배양피부 세포치료제 등이 10대 신기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4 10대 신기술 글로벌 브랜드 육성>
정부는 세계 최고 최초의 기술을 개발한 이들 업체들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높게 평가하며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화가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세계 기술 대전 같은 데 출품해서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S-5 영상취재 채상균 영상편집 김지균>
이번에 인증을 받은 신기술은 올해 1조5천억원선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고 오는 2010년에는 9조원 대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등 기술력은 물론 부가가치 창출 면에서도 산업 경제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