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한류 스타 가수 '비'의 월드투어를 후원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5월말까지 이어지는 '비'의 월드투어에 대해 전폭적인 후원자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의 이미지가 새겨진 홍보 항공기 운영과 무임 항공권 제공, 공연장비 무료 수송 등입니다.

대한항공은 이 외에도 현지 영업망 등을 통한 지원과 현지 홍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