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윌은 현재 진행중인 유상증자에 벅스인터랙티브주식회사가 5억원을 투자, 증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벅스인터랙티브는 가장 영향력있는 한류스타중 한명인 비의 월드투어등을 관장하하고 있으며 1700만명의 회원으로 국내 최대의 음악포털업체인 벅스를 자회사로 거느린 종합 컨텐츠 회사입니다.

시스윌과 벅스는 이번 자본제휴를 계기로 중국 시장 진출등 다각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 제휴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시스윌은 첫번째 제휴 프로젝트로 벅스가 추진중인 비의 월드투어 프로젝트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스윌은 “이번 제휴는 시스윌의 하드웨어 기술,글로벌 네트워크가 벅스의 강력한 콘텐츠와 합쳐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엔터테인먼트사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