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2.18 17:49
수정2006.12.19 09:34
심재혁 한무개발 사장(59)이 18일 범한여행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심 대표는 1972년 LG칼텍스에 입사,LG 회장실 상무와 LG텔레콤 부사장을 거쳐 1999년부터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운영하는 한무개발의 대표를 맡아왔다.
한편 심재혁 사장의 후임인 한무개발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김동헌 GS건설 부사장(59)이 이날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LG회장실 이사,GS건설 법제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