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오늘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산업 영위 중소기업을 위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상생협력대출'을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반도체가 추천하는 수급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설비 증설과 가동에 필요한 운전시설자금을 기술신보와 연계햐 총 950억원을 한도로 소진할때가지 지원합니다.

기업당 최고 50억원까지 지원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은행권 최저수준인 연 4.7%입니다.

기업은행은 이번 신상품을 위해 지난 11월15일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기술신용보증기금, 대기업 등과 함께 '반도체-디스플레이 대중소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