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전 4기 건설 .. 美웨스팅하우스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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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발전설비업체가 중국에 4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도시바 소유의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이 4기의 중국 원자로 건설 계약을 따냈다고 미국 에너지부 발표를 인용,16일 보도했다.
웨스팅하우스는 미국 원자력 발전설비업체로 최근 일본 도시바가 77%의 지분을 인수했다.
원자로는 중국 저장성과 광둥성에 각각 2기가 건설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총 53억달러에 이른다.
미 에너지부는 이번 수주로 55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2007년 초 시작된다.
이번 계약은 정치적 측면이 상당 부분 고려됐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다.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미국의 시장개방 압력을 의식한 중국이 러시아,프랑스 업체를 배제하고 웨스팅하우스에 이를 넘겼다는 것이다.
UBS 증권의 애널리스트,앨리스 후이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은 미국의 무역 압력을 더는 한편 선진기술까지 습득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도시바 소유의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이 4기의 중국 원자로 건설 계약을 따냈다고 미국 에너지부 발표를 인용,16일 보도했다.
웨스팅하우스는 미국 원자력 발전설비업체로 최근 일본 도시바가 77%의 지분을 인수했다.
원자로는 중국 저장성과 광둥성에 각각 2기가 건설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총 53억달러에 이른다.
미 에너지부는 이번 수주로 55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2007년 초 시작된다.
이번 계약은 정치적 측면이 상당 부분 고려됐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다.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미국의 시장개방 압력을 의식한 중국이 러시아,프랑스 업체를 배제하고 웨스팅하우스에 이를 넘겼다는 것이다.
UBS 증권의 애널리스트,앨리스 후이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은 미국의 무역 압력을 더는 한편 선진기술까지 습득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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