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우리글닷컴㈜ … 웹인쇄 통합실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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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우리나라의 모든 인쇄출판물은 바탕체(명조체)를 사용한다.
바탕체는 가독성이 좋고 모양이 부드러워 장시간 읽어도 피곤하지 않다.
그러나 인터넷 화면에서 보이는 한글은 인쇄출판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매우 저급한 수준이다.
컴퓨터 화면의 해상도가 낮아 바탕체를 표시할 수 없기 때문에 굴림과 돋움만 사용한다.
굴림과 돋움은 제목에 적합한 서체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일본 활자를 모방해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굴림과 돋움은 띄어쓰기가 없는 일본 활자의 잔재인 고정폭 글자이기 때문에 글자의 모양에 따라 간격이 들쭉날쭉 변형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인터넷상의 한글은 읽기가 어렵고, 쉽게 피로해지며 차분함 없이 들떠 있다는 게 서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우리글닷컴(주)(대표 박민 www.woorigle.com )는 인쇄용 한글과 인터넷용 한글로 이원화 된 현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지능형한글시스템'을 개발해 웹 디자인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능형한글시스템은 우리나라의 대표활자인 바탕체를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모니터에서도 바탕체의 특징인 부드럽고 멋스러운 글꼴을 구현할 수 있고, 시선이 자연스럽게 흘러 가독성이 높아진다.
또한 이 회사는 제목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1.5배 굵은 장체인 우리 돋움 90C1, 우리 돋움 90C2도 개발 완료해 웹에서도 인쇄출판에 버금가는 고급화와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지능형한글시스템의 기술배경은 최첨단 폰트 매트릭스 기술인 '백터스크린폰트' 기술이다.
우리글닷컴(주)는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이 기술을 구현했다.
주목할 점은 PC 모니터를 비롯해 LCD 및 PDP 텔레비전, 휴대폰, 전자사전 등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인쇄출판과 웹이 통합할 수 있는 단초를 제시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준 높은 화면 디자인을 위해서는 글자의 크기는 물론 압축, 굵기, 기울기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2008년까지 체계적인 개발 일정을 세워둔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서체회사와 제휴해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글서체의 벡터스크린폰트화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향후 로드맵을 밝혔다.
'한국인을 위한, 한국인에 의한 인터넷 활자'를 개발한 우리글닷컴(주)의 미래가 주목된다.
우리나라의 모든 인쇄출판물은 바탕체(명조체)를 사용한다.
바탕체는 가독성이 좋고 모양이 부드러워 장시간 읽어도 피곤하지 않다.
그러나 인터넷 화면에서 보이는 한글은 인쇄출판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매우 저급한 수준이다.
컴퓨터 화면의 해상도가 낮아 바탕체를 표시할 수 없기 때문에 굴림과 돋움만 사용한다.
굴림과 돋움은 제목에 적합한 서체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일본 활자를 모방해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굴림과 돋움은 띄어쓰기가 없는 일본 활자의 잔재인 고정폭 글자이기 때문에 글자의 모양에 따라 간격이 들쭉날쭉 변형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인터넷상의 한글은 읽기가 어렵고, 쉽게 피로해지며 차분함 없이 들떠 있다는 게 서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우리글닷컴(주)(대표 박민 www.woorigle.com )는 인쇄용 한글과 인터넷용 한글로 이원화 된 현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지능형한글시스템'을 개발해 웹 디자인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능형한글시스템은 우리나라의 대표활자인 바탕체를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모니터에서도 바탕체의 특징인 부드럽고 멋스러운 글꼴을 구현할 수 있고, 시선이 자연스럽게 흘러 가독성이 높아진다.
또한 이 회사는 제목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1.5배 굵은 장체인 우리 돋움 90C1, 우리 돋움 90C2도 개발 완료해 웹에서도 인쇄출판에 버금가는 고급화와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지능형한글시스템의 기술배경은 최첨단 폰트 매트릭스 기술인 '백터스크린폰트' 기술이다.
우리글닷컴(주)는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이 기술을 구현했다.
주목할 점은 PC 모니터를 비롯해 LCD 및 PDP 텔레비전, 휴대폰, 전자사전 등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인쇄출판과 웹이 통합할 수 있는 단초를 제시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준 높은 화면 디자인을 위해서는 글자의 크기는 물론 압축, 굵기, 기울기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2008년까지 체계적인 개발 일정을 세워둔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서체회사와 제휴해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글서체의 벡터스크린폰트화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향후 로드맵을 밝혔다.
'한국인을 위한, 한국인에 의한 인터넷 활자'를 개발한 우리글닷컴(주)의 미래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