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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코렘(대표 나희철 www.icorem.com)이 '웹 서비스 확장(제품명 ComFASS)'에 대한 원천기술을 개발해 IT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ComFASS'는 기존 웹 브라우저의 기능을 확장해 콘텐츠를 손쉽게 출력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브라우저를 이용한 출력은 원치 않는 페이지가 인쇄되거나 페이지의 잘림 현상이 나타나 많은 사업비를 들여 별도의 인쇄용 페이지를 구축했었다.

그러나 ComFASS를 적용하면 웹 사이트 인쇄에 대한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PDF 기술과 지리정보 레이어 처리기술을 접목한 gPDF 기술까지 실현해, 외산 툴에 의존했던 국내 지리정보(GIS) 산업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월 설립된 (주)이코렘은 이례적으로 설립한 지 1개월 만에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보증 받아 벤처기업인증을 받았으며 웹 서비스 확장 개발로 정보통신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유망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나희철 대표는 "원천기술 확보로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내년 1월 말레이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동남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향후 로드맵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