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경봉기술(주)‥'하이테크'로 철도기술 이끄는 '强小'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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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한국철도의 기적소리가 울린 지 올 해로 106년이 됐다.
철도산업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가파르게 진보하기 시작했다.
2004년에 개통된 고속철도(KTX)는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으며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IT기술과 접목해 철도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경봉기술(주)(대표 최진우·www.kbtech.co.kr)는 국내 철도산업의 부흥을 앞당긴 기술 집약형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설계부터 시공, 구축, 감리까지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며 해당 시장에서 독보적인 아성을 구축하고 있다.
경봉기술(주)의 주력 분야는 철도신호시스템 및 시뮬레이터이며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여 기술과 제품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이 회사가 개발한 열차집중제어장치(CTC)는 국내 철도산업의 한 획을 긋는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외국기업이 독점해오던 CTC 기술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원천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CTC는 철도의 현대화가 진행될수록 요구되는 정밀한 철도신호제어시스템으로, 여러 역의 신호 보안장치를 한 장소인 중앙관제실에 구축하여 열차를 일괄 통제ㆍ감시하는 시스템이다.
경봉기술(주)의 기술력은 현장에서 검증되고 있다.
2002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도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에 걸쳐 개통 운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5개(서울, 대전, 부산, 순천 및 영주) 지역관제실로 분포돼 있는 관제설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또한 지난해 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지능형철도지원시스템(ICARUS) 구축 사업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밖에 국내 최초의 완전 무인운전 방식인 부산지하철 반송선 및 철도공사 운전 시뮬레이터, 인천공항철도 운전 시뮬레이터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철도 통합관제시스템의 백업 시스템인 철도 교통예비관제스템 사업을 수주하였다.
경봉기술(주)는 현재 해외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시기였다.
동남아시아 및 중동 등 철도건설 붐이 일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기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과 내실을 다진 것이 치열한 입찰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기업체질을 만들겠다는 최진우 대표의 경영철학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최진우 대표는 "철도신호 및 시뮬레이터 분야에서는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결코 경쟁력이 뒤지지 않는다"며 "단기적인 목표로는 2012년까지 국내 1000대 기업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10년 동안 고수했던 열린경영, 윤리경영, 책임경영을 지키면서 소기의 목적을 순조롭게 달성하고 있다"며 "한발 앞선 신기술 개발로 고객, 구성원,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또 평상시 직원들에게 "동분야 최고의 기술로, 안전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정신"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철도의 기적소리가 울린 지 올 해로 106년이 됐다.
철도산업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가파르게 진보하기 시작했다.
2004년에 개통된 고속철도(KTX)는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으며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IT기술과 접목해 철도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경봉기술(주)(대표 최진우·www.kbtech.co.kr)는 국내 철도산업의 부흥을 앞당긴 기술 집약형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설계부터 시공, 구축, 감리까지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며 해당 시장에서 독보적인 아성을 구축하고 있다.
경봉기술(주)의 주력 분야는 철도신호시스템 및 시뮬레이터이며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여 기술과 제품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이 회사가 개발한 열차집중제어장치(CTC)는 국내 철도산업의 한 획을 긋는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외국기업이 독점해오던 CTC 기술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원천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CTC는 철도의 현대화가 진행될수록 요구되는 정밀한 철도신호제어시스템으로, 여러 역의 신호 보안장치를 한 장소인 중앙관제실에 구축하여 열차를 일괄 통제ㆍ감시하는 시스템이다.
경봉기술(주)의 기술력은 현장에서 검증되고 있다.
2002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도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에 걸쳐 개통 운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5개(서울, 대전, 부산, 순천 및 영주) 지역관제실로 분포돼 있는 관제설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또한 지난해 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지능형철도지원시스템(ICARUS) 구축 사업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밖에 국내 최초의 완전 무인운전 방식인 부산지하철 반송선 및 철도공사 운전 시뮬레이터, 인천공항철도 운전 시뮬레이터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철도 통합관제시스템의 백업 시스템인 철도 교통예비관제스템 사업을 수주하였다.
경봉기술(주)는 현재 해외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시기였다.
동남아시아 및 중동 등 철도건설 붐이 일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기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과 내실을 다진 것이 치열한 입찰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기업체질을 만들겠다는 최진우 대표의 경영철학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최진우 대표는 "철도신호 및 시뮬레이터 분야에서는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결코 경쟁력이 뒤지지 않는다"며 "단기적인 목표로는 2012년까지 국내 1000대 기업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10년 동안 고수했던 열린경영, 윤리경영, 책임경영을 지키면서 소기의 목적을 순조롭게 달성하고 있다"며 "한발 앞선 신기술 개발로 고객, 구성원,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또 평상시 직원들에게 "동분야 최고의 기술로, 안전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정신"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