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제17회 감정평가사시험 합격자를 지난해보다 17.5% 증가한 181명으로 결정했습니다.

최은영(28)씨는 평균 67.5점으로 전체 수석을 차지했으며 문소연(22)씨는 최연소 합격자, 김영산(53)씨는 최고령 합격자가 됐습니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22.6%(41명)로 지난해(22.7%)와 비슷했으며 합격자 명단은 내일(15일) 오전 9시부터 전화(060-700-1924)로 확인가능하며 건설교통부 홈페이지나 한국감정평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