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위문 방문 등 풍성한 세밑 온정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외환은행 나눔재단 사랑나누미 회원 50명은 지난 9일 일산 홀트아동복지타운을 방문해 장애우 목욕시키기와 산책하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나눔재단은 이달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세군 자선냄비, 한국해비타트 등에 약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밥퍼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처드 웨커 은행장과 임직원 30명들도 13일 백마부대를 방문해 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