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과 제휴해 YAHOO의 기부사이트인‘나누리'에 게시된 사례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된 사내기금을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평균 1천만 페이지뷰가 넘는 등 가장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 지고 있는 On-Line 기부사이트인 「나누里」에서는 전국 월드비전 복지관과 복지 시설의 아동과 가정 또는 네티즌의 자발적인 추천 등으로 선정된 사연을 인터넷 사이트에 후원 받을 수 있도록 게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YAHOO가 새롭게 신설하는 ‘나누里의 토요일’ 프로그램 등에 임직원들을 직접 참여토록 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