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동걸)이 업계 최초로 만기가 2년6개월인 ELW를 발행합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KOSPI200과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총 993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되는 ELW중 특이한 종목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콜 4개 종목으로, 1년에서 2년 6개월의 장기 만기구조입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ELW 만기가 1년 이상으로 발행되는 것은 업계 최초라며, 장기 전망을 밝게 보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