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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이웃 속으로] 한화그룹 …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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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은 2003년부터 전사적으로 사회공헌사업에 매달리고 있다.

    '사랑의 공부방사업''사랑의 집수리 사업''장애·비장애 아동통합프로그램''저소득층 아동 지원 프로그램' 등 한화그룹이 벌이는 사회공헌 활동은 사회 각 계층의 유기적인 조화를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한화그룹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장애·비장애 아동 통합 프로그램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에 힘을 쏟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적응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이 사업에 올 한해에만 8억원을 지원했으며,전국 48개 사업장 3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아동양육시설과 장애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은 지역사회재활훈련,공동체훈련,통합프로그램(캠프,걷기대회),송편만들기,성탄행사,문화여가활동,전문치료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은 아동복지와 함께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양대 축으로 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은 특정계층이나 지역의 전유물이 아니며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메세나 활동에 적극성을 띠고 있다.

    '청계천 문화예술마당'이 대표적이다.

    한화그룹은 청계천 일대 직장인을 위해 매주 수요예술제,금요음악회 문화체험이벤트를 벌이고 있으며,'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연'이라는 타이틀 아래 직장인 동호회 및 아마추어 예술인들을 위해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계열사별 사회공헌활동도 사업성격에 맞게 차별화하고 있다.

    한화리조트는 '문화재지킴이'활동을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남사당놀이보존회와 '1기업1무형문화재' 협약식을 갖고 중요무형문화재 3호인 남사당놀이의 보전 및 계승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화건설은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으로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자활후견기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배 장판 등 총 150가구를 개보수했다.

    한화건설은 또 2005년부터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장애인 가정 등 매년 100여가구의 집수리 공사를 벌이면서 사회공헌에 있어 민·관협력모델의 귀감을 보이고 있다.

    한화는 이 활동에 매년 1억여원의 집수리 비용과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투입하고 있으며,앞으로 5년간 계속할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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