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금호 '예가' 개별 데크 정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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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분양 중인「금호동 쌍용 예가(藝家)」의 1층 세대에 16펴엥서∼17평 규모의 개별 정원공간이 제공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층 세대에 제공됐던 개별정원은 전세대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대지를 1층 세대가 무단으로 점유하는 결과를 가져와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의 경우 단지 고저차를 이용해 지상에서 3~5m 높이로 필로티를 세우고 그 위에 1층 세대와 데크를 설계함으로써 대지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데크 상단부분을 1층 세대에 개별 정원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데크 정원 공간이 제공되는 1층 세대의 분양가는 2, 3층에 비해 평형별로 최저 1백만원에서 최고 7백만원까지 높게 책정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들어서는 금호동 쌍용 예가는 41평형 108가구, 49평형 144가구, 54평형 84가구 등 총 336가구로 오는 13일 1, 2, 3순위 청약을 받고 2009년 1월 입주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지금까지 1층 세대에 제공됐던 개별정원은 전세대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대지를 1층 세대가 무단으로 점유하는 결과를 가져와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의 경우 단지 고저차를 이용해 지상에서 3~5m 높이로 필로티를 세우고 그 위에 1층 세대와 데크를 설계함으로써 대지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데크 상단부분을 1층 세대에 개별 정원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데크 정원 공간이 제공되는 1층 세대의 분양가는 2, 3층에 비해 평형별로 최저 1백만원에서 최고 7백만원까지 높게 책정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들어서는 금호동 쌍용 예가는 41평형 108가구, 49평형 144가구, 54평형 84가구 등 총 336가구로 오는 13일 1, 2, 3순위 청약을 받고 2009년 1월 입주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