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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약 4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중국 산둥반도 웨이하이(威海). 수도권에서는 제주도보다 가까운 이곳에 100% 순수 국내 자본이 투입된 골프장이 완공됐다.

최근 18홀 코스 공사를 마무리 짓고 시범라운드에 들어간 '오션레이크(OCEAN LAKE)' 골프클럽(GC)이다.

10년이 넘도록 국내외 골프장 개발업무 프로젝트에 주력해온 (주)이지골프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 산동성 영성시 해변에 최적의 골프장 부지를 확보,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오션레이크 GC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착공한 오션레이크골프클럽은 중국 정부로부터 40년 유상 임대를 받는 조건으로 웨이하이 영성경제 개발구역 내에 건설됐다.

중국 경제개발구역 내 한국인이 운영하는 첫 골프장인 셈. 내년 5월 정식 개장예정으로 현재 클럽하우스 및 골프텔, 빌리지 공사 등 마무리가 한창이다.

총면적 40만평에 3만5천 평의 자연호수가 있고, 중국에서는 보기 힘든 자연암산, 링크스 코스를 연상시키는 태평양 바다를 끼고 라운드를 하면 누구든 단번에 매료될 것이라는 게 (주)이지골프 측의 설명이다.

사계절 푸른 양 잔디로 조성되어 있으며 코스전장이 7385야드로 국제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기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것도 특징이다.

코스설계는 일동레이크GC를 설계한 김학영 프로가 맡았다.

인천공항에서 웨이하이 국제공항까지 1시간 이내면 닿고 공항에서 골프장까지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총 500명의 한국 회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창립회원 150명을 모집중이다.

모집 금액은 개인 2800만원(마감), 부부 3800만원, 법인 7600만원이며 월 4회 주말부킹 보장과 정회원 및 가족회원은 그린피를 면제해 준다.

한국에서는 주중회원권의 절반도 안 되는 금액으로 그린피, 캐디피 면제에 동반자 준회원 대우까지 창립회원에 대한 혜택이 파격적인 셈이다.

시범라운딩 후 정식 오픈 때에는 분양가가 상향 조정될 것이라는 게 (주)이지골프 측의 설명이다.

공항에서 영접 및 환송 서비스를 해주고 24시간 한국인 콜 센터를 무료 운영한다.

문의 (02)592-7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