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속, 최대주주 피앤엠홀딩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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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금속은 2대 주주였던 피앤엠홀딩스가 현대금속 보통주 약 28만주를 장내 매입해 최대주주(지분율 9.51%)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피앤엠홀딩스는 기존 현대금속 보통주 13만8500(지분율3.15%)주를 보유한 2대 주주였으나 이달 들어 장내에서 보통주 27만9810주를 매입해 총 41만8310주(지분율9.51%)를 확보하며 현대금속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현대금속은 "피앤엠홀딩스가 최대주주가 됨에따라 경영권을 더욱 강화시키는 한편 지배구조를 안정화시킬 수 있어 향후 효율적인 사업 전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현대금속은 또 "피앤엠홀딩스가 오는 1월15일과 16일 실시되는 현대금속 유상증자에도 참여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어 향후 최대주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대금속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총 147억원의 운영자금을 마련해 기존 도어록 사업은 물론 새롭게 편입한 자회사 바칠라캐빈과 바이칼워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피앤엠홀딩스는 기존 현대금속 보통주 13만8500(지분율3.15%)주를 보유한 2대 주주였으나 이달 들어 장내에서 보통주 27만9810주를 매입해 총 41만8310주(지분율9.51%)를 확보하며 현대금속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현대금속은 "피앤엠홀딩스가 최대주주가 됨에따라 경영권을 더욱 강화시키는 한편 지배구조를 안정화시킬 수 있어 향후 효율적인 사업 전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현대금속은 또 "피앤엠홀딩스가 오는 1월15일과 16일 실시되는 현대금속 유상증자에도 참여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어 향후 최대주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대금속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총 147억원의 운영자금을 마련해 기존 도어록 사업은 물론 새롭게 편입한 자회사 바칠라캐빈과 바이칼워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