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11일부터 내일까지 축구선수를 꿈꾸는 불우 어린이 10명과 함께 하는 '축구 꿈나무 응원대' 일본 원정을 후원합니다.

이번 응원대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시아 대표로 선발돼 세계 클럽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전북현대 '모터스'를 응원하기 위한 일본 원정대입니다.

원정대는 2박 3일의 일정 동안 축구 경기 관람은 물론 동경과 근교 도시를 관광하는 등 문화 체험의 기회도 갖게 됩니다.

론 반 오이엔 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