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획기적 성장세 예상"-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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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획기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95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선일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 자체 주택사업이 연 매출액의 7배에 달하는 신규 개발사업지 확보로 3년 후에는 자체 주택 매출액은 현 수준보다 3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대산업개발의 내년 민자SOC 매출액은 금년 대비 110.4% 늘어난 4754억원에 이를 전망으로 마진이 높아 토목부문이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내다봤습니다.
대우증권은 "현대산업이 건설부문 중 수익성이 가장 높은 주택개발사업과 민자SOC에서 확실한 성장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이선일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 자체 주택사업이 연 매출액의 7배에 달하는 신규 개발사업지 확보로 3년 후에는 자체 주택 매출액은 현 수준보다 3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대산업개발의 내년 민자SOC 매출액은 금년 대비 110.4% 늘어난 4754억원에 이를 전망으로 마진이 높아 토목부문이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내다봤습니다.
대우증권은 "현대산업이 건설부문 중 수익성이 가장 높은 주택개발사업과 민자SOC에서 확실한 성장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