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방이동 방이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8일 산림조합중앙회가 기증한 반제품 상태의 책상을 직접 조립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32개 초등학교에 우리나라 낙엽송 간벌목으로 만든 책상과 의자 1200조를 기증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