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이상의 국세 고액체납자들은 이번 달부터 출입국때 휴대품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게 됩니다.

국세청은 명단공개 대상 고액 국세체납자를 여행자 휴대품 정밀검사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명단 공개 대상 고액 국세체납자는 현재까지 1천212명으로 체납된 날로부터 2년이 지난 10억원 이상 체납자를 말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