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CEO]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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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맞서 한국 보안산업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안철수연구소.
이제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린 안철수연구소가 새로운 사령탑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어?튼? 무겁다. 안철수연구소는 한국에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고 자존심이 있는 회사인데, 이런 회사를 잘 운영해야하고 글로벌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세계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안철수연구소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이미 통합보안회사라는 비전을 가지고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은 기존 보안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것뿐 아니라 예를 들어, 네트워트보안, 모바일·게임보안 등 신규사업에 진출한다. 인터넷을 통한 보안솔루션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비지니스 모델도 준비중이다.
최근 보안시장은 포털이나 ISP에서 제공하는 무료 보안서비스로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석주 대표은 안철수연구소 제품이 가진 경쟁력에 대해 확신합니다.
[인터뷰: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민감한 얘기일수도 있지만 (포털이나 ISP에서 제공하는) 무료서비스들이 저희가 제공하는 솔루션만큼의 경쟁력이나 고객을 보호할수 있는 충분한 기능을 할수 있느냐는 의문이다. 우리 경쟁력이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새로운 웹2.0 시대에 대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내년부터는 새로운 개념의 보안제품들을 속속 내놓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기존 사업에 웹2.0 개념을 도입해서 서비스형태 비지니스로 전개하는 것은 이미 준비중이고 내년 구체적인 제품들도 나올 예정이다. 웹2.0 개념 도입과 새로운 인터넷 환경에서의 신규사엄은 이미 TF를 만들어 준비하고 있다.
신임 오석주 대표는 보안시장이 정체기가 아니냐는 질문을 한마디로 일축했습니다.
IT산업과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시장은 얼마든지 있다고 자신합니다.
[인터뷰: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이미 안티바이러스 시장은 포화상태다. 하지만 보안시장은 이런 안티바이러스뿐 아니라 네트워크, 최근의 인터넷 상의 보안, 모바일 등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인터넷 보안 시장은 상당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도 보안에 대한 투자가 더 활성화되면 보안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이제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린 안철수연구소가 새로운 사령탑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어?튼? 무겁다. 안철수연구소는 한국에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고 자존심이 있는 회사인데, 이런 회사를 잘 운영해야하고 글로벌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세계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안철수연구소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이미 통합보안회사라는 비전을 가지고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은 기존 보안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것뿐 아니라 예를 들어, 네트워트보안, 모바일·게임보안 등 신규사업에 진출한다. 인터넷을 통한 보안솔루션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비지니스 모델도 준비중이다.
최근 보안시장은 포털이나 ISP에서 제공하는 무료 보안서비스로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석주 대표은 안철수연구소 제품이 가진 경쟁력에 대해 확신합니다.
[인터뷰: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민감한 얘기일수도 있지만 (포털이나 ISP에서 제공하는) 무료서비스들이 저희가 제공하는 솔루션만큼의 경쟁력이나 고객을 보호할수 있는 충분한 기능을 할수 있느냐는 의문이다. 우리 경쟁력이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새로운 웹2.0 시대에 대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내년부터는 새로운 개념의 보안제품들을 속속 내놓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기존 사업에 웹2.0 개념을 도입해서 서비스형태 비지니스로 전개하는 것은 이미 준비중이고 내년 구체적인 제품들도 나올 예정이다. 웹2.0 개념 도입과 새로운 인터넷 환경에서의 신규사엄은 이미 TF를 만들어 준비하고 있다.
신임 오석주 대표는 보안시장이 정체기가 아니냐는 질문을 한마디로 일축했습니다.
IT산업과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시장은 얼마든지 있다고 자신합니다.
[인터뷰: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이미 안티바이러스 시장은 포화상태다. 하지만 보안시장은 이런 안티바이러스뿐 아니라 네트워크, 최근의 인터넷 상의 보안, 모바일 등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인터넷 보안 시장은 상당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도 보안에 대한 투자가 더 활성화되면 보안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