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공급한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공식 휴대폰'이 조직위 관계자과 선수단,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의 영자 일간지인 '카타르 트리뷴'과 '걸프 타임스' 등은 "운영요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주요 경기나 자신이 보고 싶은 경기를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를 통해 아시안게임에 참여한 VIP 인사를 비롯해 심판, 진행요원 등 대회 관련자 1,400여명에게 '모바일TV폰(SGH-P910)'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