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8~21일을 '클럽 고메 위크(club gourmet week)'로 정하고 이 기간 플래티늄급 이상 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전국 최고급 44개 레스토랑에서 20%를 할인해주는 등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송년 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래티늄급 이상 카드는 블랙카드와 퍼플카드, 현대카드 M/S/W 플래티늄카드, 다이너스카드 등입니다.

이들 카드 회원에게는 22~24일과 29~3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JJ마호니스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 연말파티' 참가시 5만5천원의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현대카드는 플래티늄급 이상 카드로 결제한 회원 중 330명을 추첨해 내년 1월 열리는 슈퍼콘서트 관람권 2장과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골프공 세트 등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