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전동지게차 신제품 7기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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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유지관리 비용은 줄인 전동지게차 7기종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두산인프라코어가 출시한 지게차는 교류 모터를 장착한 전동지게차로 인양능력은 2톤에서 3.2톤이며 특히 에너지 효율과 안정성,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동지게차의 경우 브러쉬가 없는 교류형 주행모터와 펌프모터를 장착함으로써 직류모터를 장착한 지게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을 20% 이상 향상시켜 장비가동률을 올리고 배터리 내구수명도 연장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반영구적인 습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유지관리 비용도 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작업조건과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차량의 성능을 3가지 모드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작업효율 향상을 위해 운전석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웅범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전동지게차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해외 선진업체들과도 대등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마케팅 강화를 통해 수출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이번에 두산인프라코어가 출시한 지게차는 교류 모터를 장착한 전동지게차로 인양능력은 2톤에서 3.2톤이며 특히 에너지 효율과 안정성,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동지게차의 경우 브러쉬가 없는 교류형 주행모터와 펌프모터를 장착함으로써 직류모터를 장착한 지게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을 20% 이상 향상시켜 장비가동률을 올리고 배터리 내구수명도 연장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반영구적인 습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유지관리 비용도 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작업조건과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차량의 성능을 3가지 모드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작업효율 향상을 위해 운전석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웅범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전동지게차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해외 선진업체들과도 대등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마케팅 강화를 통해 수출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