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상호' 뺀 '저축은행'으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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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상호저축은행의 명칭이 '상호'를 제외한 '저축은행'으로 변경될 전망입니다.
김석원 상호저축은행 중앙회장은 "재정경제부와 단축명칭 사용에 대해 협의를 마쳤다"라며 "내년 상반기중으로 `상호` 글자를 명칭에서 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과 달리 상호금융이 아닌 상호저축은행에 대해 '상호' 명칭을 붙이는게 적합하지 않다는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김석원 상호저축은행 중앙회장은 "재정경제부와 단축명칭 사용에 대해 협의를 마쳤다"라며 "내년 상반기중으로 `상호` 글자를 명칭에서 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과 달리 상호금융이 아닌 상호저축은행에 대해 '상호' 명칭을 붙이는게 적합하지 않다는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