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타법인 출자 증가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들어 상장사의 타법인 출자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까지 유가증권 상장사 125곳이 196건, 10조5천62억원 규모의 타법인 지분을 취득해 1년전보다 각각 13.64%, 39.01% 증가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도 212개사가 311건, 2조5천108억원 규모의 타법인 출자를 실시하며 회사수와 건수로는 줄었지만 금액으로는 112.68%나 늘어났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까지 유가증권 상장사 125곳이 196건, 10조5천62억원 규모의 타법인 지분을 취득해 1년전보다 각각 13.64%, 39.01% 증가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도 212개사가 311건, 2조5천108억원 규모의 타법인 출자를 실시하며 회사수와 건수로는 줄었지만 금액으로는 112.68%나 늘어났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