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선수(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대구시 홍보대사로 뛴다.

대구시는 6일 지역 출신 스타인 이 선수를 임기 4년의 무보수 명예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선수는 국내외에서 대구를 홍보하고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팬사인회 등을 개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