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개발 美기업들과 MOU … 박준영 전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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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과 바이오산업 육성에 외자를 유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미국 업체들과 5일(현지시간) 체결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뉴욕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남해안 관광레저 개발사업(J프로젝트)을 위해 글로벌 디벨로프먼트 파트너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전남 화순에 녹십자 주도로 건설 중인 생물연구센터에 참여하기 위한 MOU를 병원성 바이러스 기술을 갖고 있는 업체인 테사레와 맺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디벨로프먼트 파트너스는 부동산 개발회사로 영암에서 해남을 잇는 3000만평 규모의 관광 레저 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설립될 특수목적회사에 지분을 참여하는 방식을 취할 계획이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뉴욕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남해안 관광레저 개발사업(J프로젝트)을 위해 글로벌 디벨로프먼트 파트너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전남 화순에 녹십자 주도로 건설 중인 생물연구센터에 참여하기 위한 MOU를 병원성 바이러스 기술을 갖고 있는 업체인 테사레와 맺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디벨로프먼트 파트너스는 부동산 개발회사로 영암에서 해남을 잇는 3000만평 규모의 관광 레저 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설립될 특수목적회사에 지분을 참여하는 방식을 취할 계획이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