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용지 전문기업인 무림페이퍼(대표 김인중)는 '네오코트','네오플러스백상','네오애드' 등 3종의 고급 인쇄용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 번의 칼렌더링(윤내기) 작업을 거쳐 나온 종이(MFC)로 코팅하지 않은 백상지에 비해 종이 표면의 광택과 평평한 정도가 더 좋아 아트지에 가까운 게 특징이다.

이 종이는 교과서 학습지 전단지 등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