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20년까지 세계 1위의 자동차 시장으로 도약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책연구소 젱 신리 부소장은 이코노믹데일리에 기재된 보고서를 통해 "2020년까지 중국은 연간 1천50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해 미국을 제치고 세계1위의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수년간 중국의 자동차 생산은 연 10%씩 성장할 것이며 이 가운데 승용차가 60%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