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2일부터 성탄절까지 서울지역 10개 점포에서 구세군 성금을 모금합니다.

GS25는 한국 스마트카드와 공동으로 교통카드에 적립된 T머니로 간편하게 성금을 기부하는 '디지털 자선냄비'를 매장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T머니로 한번에 기부할 수 있는 금액은 1천원으로 모인 성금은 구세군으로 전달돼 결식아동 등 이웃 돕기에 사용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