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르도, 200만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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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LCD TV '보르도'가 전 세계 판매호조에 힘입어 출시 8개월만에 200만대 판매를 넘어섰습니다.
보르도는 지난 9월까지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이후 두달만에 200만대를 달성함으로써 삼성전자가 지난 72년 흑백 TV 생산을 시작한 이후 단일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투 밀리언셀러 제품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보르도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세계 LCD TV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수량과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TV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며 "올해 TV 연결 매출 100억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보르도는 지난 9월까지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이후 두달만에 200만대를 달성함으로써 삼성전자가 지난 72년 흑백 TV 생산을 시작한 이후 단일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투 밀리언셀러 제품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보르도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세계 LCD TV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수량과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TV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며 "올해 TV 연결 매출 100억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